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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써니-효연 ⓒ SSTV | ||
[SSTVㅣ황예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이 패션쇼에 참석했다.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네오 헤리티지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2012 F/W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시즌 메트로시티의 F/W 패션쇼는 '벨라 로코코(BELLA ROCOCO)'를 콘셉트로 천진하고 순수하지만 아찔한 자유로움의 매력적인 이중성을 가진 '벨라(BELLA)'를 통해 환상적인 중세시대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tvN 드라마 '제 3병원'에서 한껏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민정이 메인모델로 활약, 메트로시티 만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로코코 시대를 선보였다.
또한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 엄지원, 왕지혜, 소이현, 임정은, 걸스데이 민아, 심지호, 김윤서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매년 패션쇼 행사 당일에 열리는 채러티 바자회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우물 개발사업과 수자원 개발사업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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