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미술관에서 무보수로 지식 전달”
짝 여자3호 직업 도슨트, “미술관에서 무보수로 지식 전달”
  • 승인 2014.0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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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짝' 화면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짝’ 여자3호 직업인 도슨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짝’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애정촌 66기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직업이 도슨트, 큐레이터인 여자3호가 출연했다.

이날 ‘짝’에서 여자 3호는 자신의 직업을 도슨트라고 밝히며 액자를 들고 등장했다.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보며 ‘짝’ 여자 3호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에게 여자 3호 작품을 소개시켜드릴 도슨트 여자 3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짝’ 방송 후 여자3호 직업인 도슨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했다. 지식을 갖춘 안내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도슨트는 자신이 문화재나 미술을 좋아해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안목을 보수를 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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