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먹방, 소고기 앞 최강 집중력 '촬영은 하거나 말거나'
이영자 먹방, 소고기 앞 최강 집중력 '촬영은 하거나 말거나'
  • 승인 2014.0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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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먹방 배틀 ⓒ 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이영자 먹방 배틀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어머니와 이영자의 먹방 배틀이 펼쳐져 화제가 됐다.

엄마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던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끊임없이 온갖 간식과 식사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이영자 먹방 배틀'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이영자 어머니와 이영자의 먹방 배틀이 절정에 이른 장소는 늦은 저녁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으로, 갈비가 나오기도 전에 이영자와 어머니는 밑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이영자 먹방 배틀'을 시작했다.

이어서 앞서 진행됐던 이영자 어머니의 개별 인터뷰가 소개됐는데, 이영자 어머니는 "영자 입맛이나 내 입맛이나 거의 비슷하다. 기름기 있고 느끼한 건 싫어하고 깔끔한 것만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식당에서 주메뉴인 소갈비가 등장하자 이영자 어머니는 갈비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식탁에 갈비 접시가 놓이자마자 LTE급 속도로 이영자 어머니와 이영자의 '먹방 배틀'이 시작돼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영자 먹방 배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먹방 배틀, 보다가 배고파서 혼났네" "이영자 어머니 음식을 정말 맛있게 드시는 듯" "이영자 먹방 배틀 보기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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