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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덤엔터테인먼트 | ||
[SSTV l 장민혜 기자] 그룹 탑독이 컴백 당일 앨범 초도 물량을 완판했다.
탑독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외국에서 밀려드는 추가 주문에 대응하느라 분주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리패키지 앨범 ‘시가렛’을 출시하기 전 사전 주문만으로 완판한 바 있는 탑독은 이를 반영해 이번 앨범 판매량을 유추했으나 이마저 공개와 동시에 완판돼 버린 것.
여기에 탑독은 지난 16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첫 방송 후 각종 차트에 진입하는 등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으로 폭넓은 팬층이 구성돼 있지 돼 있지 않지만 높은 수준의 음악과 철저히 훈련된 멤버들의 차별화된 무대만으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탑독은 17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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