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지민, 허지웅에 사심 고백? “오늘 우리 집 비었어”
‘마녀사냥’ 김지민, 허지웅에 사심 고백? “오늘 우리 집 비었어”
  • 승인 2014.0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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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마녀사냥’ 김지민이 MC 허지웅에게 사심 어린 질문을 던졌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최근 녹화에서 김지민이 출연해 범상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마녀사냥’ 녹화 중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눈치 없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면서 연인 사이의 센스 있는 대답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에 김지민은 허지웅을 향해 “오빠 이따 친구랑 약속 있다고 했지? 근데 오늘 우리 집이 비었어. 어떻게 할 거야?”라는 난처한 질문을 던지며 즉석 상황극을 펼쳤다.

김지민의 상황극에 허지웅은 김지민이 당황할 만한 돌직구 대답을 던졌고 놀라기도 할 만한 김지민은 오히려 “이 남자 매력있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지웅의 돌직구 대답과 그를 향한 김지민의 급작스러운 고백은 17일 밤 10시 55분 JTBC에서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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