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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에어바운스 놀이 기구가 무너져 중태에 빠진 어린이가 사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에어바운스가 무너져 대기 중이던 A군이 다쳐 중태에 빠진 가운데 같은 날 오후 10시 4분 경 사망했다.
A군은 공기를 주입한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를 타기 위해 3m 높이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에어바운스가 무너지자 A군 역시 그 아래로 떨어지며 여러 명의 어린이들에게 깔려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안전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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