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000곡' 박일남 “송해가 내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뺨 때렸다”
'도전1000곡' 박일남 “송해가 내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뺨 때렸다”
  • 승인 2014.01.1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가수 박일남이 방송이 송해를 언급했다.

박일남은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송해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남은 “일대일로 싸워서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란 이휘재의 질문에 “딱 한번 진 적이 있는데 그게 송해 선생님이었다. 뺨을 맞았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송해를 언급한 박일남은 “당시 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아주 따끔하게 혼내셨었다”라며 “선배님이니까 가만히 맞았다”고 고백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