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안나 니콜 스미스, 죽음까지도 마릴린 먼로와 ‘평행이론?’
'서프라이즈' 안나 니콜 스미스, 죽음까지도 마릴린 먼로와 ‘평행이론?’
  • 승인 2014.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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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서프라이즈’에서 미국 출신 모델 고 안나 니콜 스미스와 마릴린 먼로의 평행이론이 공개됐다.

MBC ‘서프라이즈’ 19일 방송에서는 안나 니콜 스미스와 고 마릴린 먼로의 평행이론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프라이즈’ 방송에서 따르면 플레이보이는 안나 니콜 스미스를 모델로 내세워 경쟁사에 뒤지고 있던 입지를 다시 회복했다.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데뷔한 안나 니콜 스미스는 몸매, 웃음, 금발 등 마릴린 먼로와 비슷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안나 니콜 스미스는 마릴린 먼로를 친어머니처럼 여기고 선망의 대상으로 삼았지만 실제로는 어머니의 학대 속에서 자랐다.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데뷔한 것.

인기를 얻은 안나 니콜 스미스는 63살 연상의 석유 재벌과 결혼했지만 2년 후 남편이 사망한 후 자식들과 재산을 두고 소송을 벌였다. 이후 39세가 되던 해 안나 니콜 스미스는 자신이 어머니처럼 여신 마릴린 먼로의 죽음과 비슷하게 한 호텔 방에서 약물 중독으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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