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 콜센터 먹통에 “통신사 과부하 때문”
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 콜센터 먹통에 “통신사 과부하 때문”
  • 승인 2014.01.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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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인 콜센터와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자 해당 카드사가 사과에 나섰다.

국민카드사는 “현재, 홈페이지 거래량 증가로 공인인증서 인증 등 일부 업무 처리가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거래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일정시간 후 재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국민카드 정보유출 확인방법을 위해 몰린 이용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국민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인 대표회선(1588-1688) 및 정보유출피해예방센터(1899-2900) 역시 통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자 “전화인입 폭주에 따른 통신사 망의 과부하가 원인이며, 당사 뿐 아니라 대부분 금융사도 비슷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국민카드사는 4320만 건의 개인정보와 함께 1157만 건의 국민은행 정보가 유출됐다. 롯데카드는 2689만 명, 농협카드는 251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등 카드사 정보유출 확인방법을 위해 각 해당 사이트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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