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레인보우 블랙 쇼케이스, 멤버별 섹시 포인트? 재경 “난 흉부”
[SS영상] 레인보우 블랙 쇼케이스, 멤버별 섹시 포인트? 재경 “난 흉부”
  • 승인 2014.01.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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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 SSTV

[SSTV l 장민혜 기자, 영상 조성욱 기자] 그룹 레인보우블랙이 각각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밝혔다.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블랙(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렸다.

이날 레인보우블랙 쇼케이스에서 오승아는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자신의 몸매를 꼽았다. 오승아는 “복근, 허리,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고 싶다. 이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관련 운동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팀에서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섹시를 맡고 있다고 말한 김재경은 “다른 멤버들보다 제가 갈비뼈가 큰 편이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 흉부가 많이 발달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귀여운 섹시함을 담당하고 있다는 조현영은 “막내지만 언니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귀여운 섹시다. 제가 생각하기에 전 작지만 알찬 몸매다. 특히 허리가 유연해서 허리선도 자신 있고 종아리도 예쁘다”고 전했다.

레인보우블랙은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을 필두로 한층 농염하고 도발적인 ‘19금’ 섹시라는 콘셉트를 소화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차차(CHACHA)’를 포함해 ‘한마디’, ‘실루엣’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차차’는 디스코 사운드에 풍성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한 여성의 마음을 대변했다. 레인보우블랙은 ‘차차’에서 코르셋, 가터벨트, 씨스루 등 파격 아이템을 변형해 섹시함을 드러냈다.

한편 레인보우블랙은 이날 올레스퀘어의 기획 공연 ‘이달의 발견쇼’의 1월 아티스트로 선정, 오후 8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 유스트림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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