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우리별’ 유아인 “정유미와 좋은 유대관계 이어가고 있다”
[SS영상] ‘우리별’ 유아인 “정유미와 좋은 유대관계 이어가고 있다”
  • 승인 2014.01.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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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유아인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유아인이 정유미와 영화 ‘깡철이’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감독 장형윤) 언론시사회에 배우 유아인, 정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정유미와는 정유미 ‘깡철이’와 ‘좋지 아니한가’를 함께 했었다. 동료 배우로서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정유미는 좋은 누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마법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의 신기하고도 판타스틱한 모험을 다룬 작품.

영화 ‘깡철이’, ‘좋지 아니한가’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정유미가 목소리 호흡을 맞췄다. 유아인은 검은 마법에 의해 얼룩소로 변해버린 음악가 경천으로, 정유미는 그의 노래를 듣고 지구로 온 인공위성 일호로 분했다.

제작기간 5년에 걸쳐 완성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보기 드문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활로를 제시할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유아인 정유미가 더빙을 맡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오는 2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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