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앞에서 섹시 댄스 “코리아나 벨소리 오래 됐다”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앞에서 섹시 댄스 “코리아나 벨소리 오래 됐다”
  • 승인 2014.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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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배워야 산다’ 캡처

[SSTV l 장민혜 기자] 배우 클라라가 아버지 이승규 앞에서 섹시 댄스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워야 산다’ 31일 오전 방송은 60세 이상 연예인 3명이 세대간 소통 회복을 위해 스마트 세상에 도전하는 가족 소통 리얼리티가 그려졌다.

이날 이승규와 아내는 클라라를 만나기 위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극본 최윤정) 촬영장을 찾았다. 스마트폰을 배우기 위해 왔다는 이승규의 말에 클라라는 스마트폰 기능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이어 클라라는 “코리아나 벨소리가 오래 됐다. 이제 내 노래로 바꿔라”라고 말한 뒤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하우스룰즈의 ‘Invitation(인비테이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췄다. 클라라의 춤에 이승규와 아내는 열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아버지 이승규에게 친절하게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가르쳐주며 효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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