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스케이트 보더, 기저귀 타고 질주 “느낌 아니까”
2살 스케이트 보더, 기저귀 타고 질주 “느낌 아니까”
  • 승인 2014.01.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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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기저귀를 차고 달리는 2살 스케이트 보더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2살 스케이트 보더’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2살 아이는 기저귀를 타고 스케이트 타기에 열중한 모습이다. 보호 장비 없이 거리를 질주하고, 계단과 난간 등을 스케이트보드로 타고 오르고 내리는 고난도 묘기까지 선보인다. 이 아이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거주 중으로 태어난 지 6달 만에 스케이트보드를 탄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살 스케이트 보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2살 스케이트 보더 놀랍네” “2살 스케이트 보더 보니 난 2살에 뭘 하고 살았던가” “2살이 보여줄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은 아이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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