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7일 ‘사랑해’ 음원 담긴 리패키지 앨범 발표
비, 오는 7일 ‘사랑해’ 음원 담긴 리패키지 앨범 발표
  • 승인 2014.02.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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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가수 비가 오는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앞세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비는 지난달 2일에 발매된 ‘라 송’의 국민적인 성원과 인기에 이어 음악적으로 또 다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발라드타이틀 ‘사랑해’를 발표, 글로벌 음악팬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비의 신곡 ‘사랑해’는 정규 6집과 마찬가지로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웅장한 스트링에 ‘사랑해’라는 달콤한 고백으로 시작하는 노래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완벽한 서사구조가 펼쳐짐으로써 한 겨울 따뜻한 감성을 부추긴다.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신곡 ‘사랑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사랑해’를 비롯한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비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사랑해’를 비롯해 ‘30 Sexy Remix’등이 추가로 수록되어있으며, 64페이지 소책자와 36장의 노트로 구성되어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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