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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서 포착됐다.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이 지난 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신민아, 수지, 주원, 엄태웅, 송혜교, 강동원 등의 배우 뿐 아니라 윤제균 감독, 이재용 감독, 정지영 감독, 허진호 감독, 장준환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강동원은 극장 내부에 앉아 있다. 강동원은 이날 시사회에 검정색 재킷, 후드티,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신혜, 미연, 해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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