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물들어', 놀라운 고음 처리 '가창력 폭발'
라미란 '물들어', 놀라운 고음 처리 '가창력 폭발'
  • 승인 2014.0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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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라미란의 '물들어' 열창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BMK의 '물들어'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물들어' 무대 전 생수병을 들며 "물 들어"라는 유머를 구사하기도 했지만 이어진 무대에서 맑은 목소리와 매끄러운 고음 처리로 '라디오스타'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BMK의 '물들어'는 점점 높아지는 음과 "물들어" 부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 노래로, 라미란은 풍부한 성량으로 어려운 노래를 깔끔하게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라미란은 '물들어' 무대의 감동이 끝나기도 전에 "무슨 노래방에 에코가 전혀 없어"라고 구시렁거리며 무대를 내려와 '라디오스타'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라미란 외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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