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촬영사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자랑 ‘남심 두근’


이민정 촬영사진 ⓒ 판타지오, IOK미디어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 촬영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연출 고동선 정대윤 | 극본 이하나 최수영) 측은 지난 6일 이민정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촬영사진 속 이민정은 앞머리를 내려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30대 유부녀라곤 믿기지 않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촬영을 마친 후 이민정은 “나애라는 앙큼하고 발칙한 부분이 있지만, 그 이면에 따뜻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끌렸다”라며 “무엇보다 이혼 후 닥친 일련의 힘든 상황들을 당차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민정 촬영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촬영사진, 색다른 변신이다” “이민정 촬영사진, 유부녀라니 말도 안 돼” “이민정 촬영사진, 정말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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