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현경, 딸 자랑 “내 딸은 투포환 선수”
‘해피투게더’ 오현경, 딸 자랑 “내 딸은 투포환 선수”
  • 승인 2014.02.27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STV

[SSTV l 장민혜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오현경이 자신의 딸은 ‘투포환 선수’라고 고백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최근 녹화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연출 진형욱│극본 문영남) 특집으로 꾸며져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오현경은 “딸의 체격은 여리여리한데 체력이 좋아 투포환 선수로 뽑혔다”고 전하며 끼 많은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성하도 예고에 다니는 미모의 딸을 언급하며 “나와 똑같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해 딸 자랑을 숨기지 않았다. 오만석도 “내 딸은 13살인데 대본 리딩을 도와준다”고 말해 배우들의 2세 자랑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악역마저 돋보였던 ‘왕가네 식구들’의 뒷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