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신현빈과 함께하는 문가영 찾기 ‘본격 삼각 돌입’
‘미미’ 최강창민, 신현빈과 함께하는 문가영 찾기 ‘본격 삼각 돌입’
  • 승인 2014.03.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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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미미’ 최강창민이 신현빈의 도움으로 문가영 찾기를 시작한다.

케이블채널 Mnet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 극본 서유선)는 7일 방송되는 3화에서 최강창민(한민우 역)이 과거를 본격적으로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앞서 ‘미미’ 2화에서 한민우(최강창민 분)는 술에 취해 들른 ‘루팡 바’에서 엄브렐라 맨(백현 분)이 건넨 성냥개비 덕에 그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었던 미미(문가영 분)를 보게 되었다. 또 미미가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와 함께 어렴풋한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그가 온전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미미’ 3화에서 한민우는 다음날 주머니 속 성냥갑을 발견하고 미미를 만난 것이 꿈이 아니라는 사실에 ‘루팡 바’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어 우연한 기회로 고등학교 동창들과 재회하게 되면서 미미의 존재를 깨닫고 처음으로 직접 거론까지 하게 되면서 그간 생각날 듯 나지 않아 그를 괴롭혔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이 점차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한민우는 자신의 직장 상사이자 순애보 조력자 장은혜(신현빈 분)와 자신의 그림을 바탕으로 함께 기억을 찾아 나서면서 또 다른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과연 장은혜로 인해 한민우가 닫아 뒀던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일명 ‘민우 바라기’로 불릴 만큼 한민우만을 바라봤던 풋풋한 첫사랑 미미와 한민우에게 일이며 심적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준 장은혜가 펼치는 삼각관계의 묘한 긴장감이 안방극장에 흥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미’ 관계자는 “‘미미’ 3화는 그간 미스터리했던 스토리의 실마리가 풀리는 중요한 에피소드”라며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로맨스가 모두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의 삼각관계가 그려질 ‘미미’는 7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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