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대표 자살 추정, ‘경찰 독극물 반응 검사’
비트코인 거래소 대표 자살 추정, ‘경찰 독극물 반응 검사’
  • 승인 2014.03.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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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텀 래드키 SNS

[SSTV l 온라인 커뮤니티] 비트코인 거래소 대표 어텀 래드키가 자살한 사실이 알려졌다.

USA투데이의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비트코인 거래소 대표 어텀 래드키(28)이 사망한 채 싱가포르 자택에서 발견됐다. 비트코인 대표의 사망원인은 자살로 알려졌다. 경찰은 독극물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회사 홈페이지에는 “퍼스트메타 팀이 우리의 친구이자 대표인 어텀 래드키의 비극적인 사망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슬퍼하고 있다”며 “유족과 가족,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란 글이 게재됐다.

한편 어텀 래드키는 지난 2012년 1월 퍼스트메타를 창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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