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냉궁행에 '백진희 웃었다'
‘기황후’ 하지원 냉궁행에 '백진희 웃었다'
  • 승인 2014.03.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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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기황후' 화면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기황후’ 36회

‘기황후’ 하지원이 냉궁에 갔다.

MBC ‘기황후’(연출 한희 이성준 l 극본 장영철 정경순) 10일 방송에서는 하지원(기승냥 역)이 냉궁에 가길 자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황후’에서 기승냥은 타환(지창욱 분)은 연철(전국환 분)의 군사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 백안(김영호 분)을 일으킬 것이란 정보를 흘렸다. 이를 접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역적의 수양딸을 참형을 처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황태후(김서형 분)는 냉궁행을 제안했고 타나실리 역시 이에 동의했다. 기승냥은 타환에게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가고 있다. 백안이 몸으로 싸운다면 우리는 심장으로 싸워야 한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후 기승냥이 머물고 있는 냉궁을 찾아간 타환은 차가워진 기승냥의 몸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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