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 조승현, 단편 음악 영화로 정식 데뷔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 조승현, 단편 음악 영화로 정식 데뷔
  • 승인 2014.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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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장민혜 기자]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이 속한 밴드 제이스가 단편 음악 영화로 데뷔를 한다.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차세대 기대주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승현은 3월 중 선공개곡을 발표하며 4인조 밴드 제이스의 보컬로 가수 데뷔를 한다.

조승현이 속한 제이스는 오는 4월 중순 데뷔 타이틀곡을 발표하면서 20분 분량의 음악 단편 영화를 함께 공개한다. 타이틀곡이 영화 전반에 모티브로 작용하는, 음악과 영화의 융합 시도다.

이미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의 장편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형태의 단편 영화로 각종 영화 관련 행사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스는 단편 음악 영화라는 데뷔 플랜 발표와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도 선보였다.

제이스는 조승현 외에 리더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공개 하지 않았던 3명의 멤버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멤버 모두 훈남으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스는 그리스 어원으로 ‘힐링해주는 사람’ ‘치유자’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데뷔 전 홍대는 물론 일본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히 공연을 해오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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