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전북 전주서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
정우성 목격담, 전북 전주서 영화 '마담 뺑덕' 촬영 중
  • 승인 2014.03.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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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TV l 전주영상위원회 공식 트위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정우성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등장했다.

정우성 목격담은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전주 도심과 공원, 전주 객사 등지의 정우성 목격담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우성 목격담이 화제가 되자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우성 목격담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주영상위원회 측은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 주시는 거 아시죠?"라며 영화 촬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 목격담으로 화제가 된 영화 '마담 뺑덕'은 임필성 감독의 영화로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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