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녀시대 “멤버들 열애? 이미 알고 있었다”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멤버들 열애? 이미 알고 있었다”
  • 승인 2014.03.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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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SSTV l 장민혜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연애에 대해 털오놓았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들은 윤아, 수영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들에게 “멤버들의 열애 소식에 충격 받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놀라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이승기, 정경호와 멤버들도 함께 본 적 있느냐”며 묻자 소녀시대는 시원하게 대답하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규현은 “제시카는 멤버들이 공개했으니 나도 공개할 수 있겠다는 입장 아니냐”며 거침없이 물었고 제시카는 가감 없이 솔직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소녀시내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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