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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Y 캡처 | ||
[SSTV l 온라인 뉴스팀] K-11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12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시험장에서 K-11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K-11 복합소총은 2010년 최초 양산, 2011년 10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전력화가 지원된 바 있다. 방위사업청은 K-11 폭발 사고 이후 1만여 발의 실사격과 육군의 야전운용성 시험을 통해 K-11의 안전성을 확인한 다음 지난해 11월 말부터 군에 납품을 재개했다.
K-11은 건물이나 참호 뒤에 숨어 적을 살상할 수 있는 복합소총으로, 정당 가격은 1,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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