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긴장 백배 '드라마야 영화야?'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긴장 백배 '드라마야 영화야?'
  • 승인 2014.03.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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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TV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연출 신경수|극본 김은희)에서는 자동차 추격전이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은 한태경(박유천 분)이 아버지 사망 현장에 있던 의문의 차량으로부터 쫓기는 장면에서 펼쳐졌다.

한태경은 대통령 저격 사건의 공범 누명을 쓴 채 쫓기던 중 윤보원(박하선 분)을 만나 아버지의 사고 현장으로 갔고, '차 뒤에 동그라미가 있는' 의문의 차량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됐다.

윤보원으로부터 "아버님을 죽게 만든 차가 저 차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한태경은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차량으로부터 피해야 할 상황이 됐고, 이때부터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이 펼쳐지게 된 것.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은 도망가는 한태경의 차가 장애물을 들이받거나 뒤쫓는 차량의 위협을 받는 과정에서 영화 못지않은 스케일로 '쓰리데이즈'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에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턴트맨과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으며,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의 대미를 장식한 탑차 전복 장면으로 인한 도로 복구 비용까지 2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에서 한태경과 윤보원을 뒤쫓던 차량은 결국 전복됐고 운전자는 사망해 향후 '쓰리데이즈'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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