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티파니, "멤버 중 내가 몸무게 1등...48kg"
'라디오스타' 티파니, "멤버 중 내가 몸무게 1등...48kg"
  • 승인 2014.03.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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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티파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고백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티파니 별명이 '핑크돼지'라는 것에 관해 티파니가 "핑크색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고, 써니는 "요즘 많이 먹고 잘 먹어서 복스러우니까 '이 돼지야'라고 놀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의 이야기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은 "실제로 몸무게 1등이 누구냐"고 물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 비슷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규현이 "키 큰 수영 아니냐"고 묻자 소녀시대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수영이는 워낙 말랐다"고 대답했고, 티파니가 "제가 제일 많이 나간다. 한 48kg"이라고 밝히자 김구라는 "그런 얘기는 하지 맙시다"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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