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녀시대, 태연 세계미녀 9위에 제시카 독설 “기준이…”
‘라스’ 소녀시대, 태연 세계미녀 9위에 제시카 독설 “기준이…”
  • 승인 2014.03.13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라스’ 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가 세계미녀 순위에 올랐던 것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라스’ MC들은 소녀시대 중 태연이 9위에 등극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조사를 언급했다. 이에 태연은 “그냥 투표 같다”며 “팬들이 투표를 많이 해준 덕”이라고 담담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MC 규현이 “2012년엔 제시카가 5위였다”고 말을 꺼내자 제시카는 “내가 봐도 기준이 없다”고 시니컬한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소녀시대 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반응 의외로 쿨하네” “제시카 때문에 빵 터졌다” “라스 소녀시대 이번 편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스’ 소녀시대는 수영-정경호, 윤아-이승기의 열애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