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 뉴욕 총영사관 “한국인 사망자 없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 뉴욕 총영사관 “한국인 사망자 없다”
  • 승인 2014.03.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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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뉴스

[SSTV l 온라인 뉴스팀]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이 붕괴한 가운데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경(미국 현지시간)에서 뉴욕 맨해튼의 빌딩이 붕괴해 3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다쳤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뉴욕경찰국(NYPD)으로부터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로 일어난 사망자와 부상자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붕괴 사고가 일어난 곳은 뉴욕 맨해튼 북쪽 이스트 할렘 지역으로 파크 에비뉴와 116번가가 만나는 곳이다. 뉴욕 맨해튼 빌딩이 붕괴할 당시 근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파편이 멀리까지 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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