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여파로 ‘폐쇄된 도로’ [SS포토]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여파로 ‘폐쇄된 도로’ [SS포토]
  • 승인 2014.03.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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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이 붕괴해 3명이 사망했다.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경(미국 현지시간)에서 뉴욕 맨해튼의 빌딩이 붕괴해 3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다쳤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붕괴 사고가 일어난 곳은 뉴욕 맨해튼 북쪽 이스트 할렘 지역으로 파크 에비뉴와 116번가가 만나는 곳이다. 뉴욕 맨해튼 빌딩이 붕괴할 당시 근처 건물의 유리창이 깨지고 파편이 멀리까지 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들은 사고 지역을 지나는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폐쇄한 상태다.

언론들은 이번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의 원인을 가스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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