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로한, 만취해 잠자리 상대 공개… ‘교통사고+마약까지’ 헐리웃 악동
린제이로한, 만취해 잠자리 상대 공개… ‘교통사고+마약까지’ 헐리웃 악동
  • 승인 2014.03.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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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온라인 뉴스팀] 린제이로한이 만취상태에서 잠자리 상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저지른 말썽과 논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인터치(In touch)는 12일(현지시각) 린제이로한이 배우와 가수를 포함해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남성의 이름을 적은 명단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로한은 지난 1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여자친구들과 모인 가운데 성관계 파트너 명단을 공유하는 장난을 쳤다. 린제이로한이 적어 내려간 36명의 명단에는 콜린 파렐, 윌머 발더라마, 故 히스 레저, 호아킨 피닉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이미 도넌, 잭 애프론, 제이미 버크, 맥스 조지, 가이 베리맨, 제임스 프랑코, 애덤 리바인, 가렛 헤드룬드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밖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린제이로한의 과거 행실에도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7월에는 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인 TMZ가 “린제이로한이 5412번째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수많은 교통사고와 뺑소니 음주운전 등으로 ‘교통사고의 상징’이 돼버린 린제이로한은 경찰에 체포되거나 피소되기도 하는 등 끊임없이 교통사고 관련 논란을 일으켜 질타를 받았다.

또 지난 린제이로한은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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