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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해피투게더’ 이승훈이 팀 추월 경기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최근 녹화에서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아이들 광희 하민우가 ‘봄맞이 스테미나 특집’을 꾸몄다.
이날 소치 올림픽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해피투게더’를 선택한 이승훈은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었던 소치 올림픽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승훈은 대한민국에 값진 은메달을 안긴 팀 추월 경기에 관해 “맨 앞에서 선수들을 이끌다 보니 바람의 저항 때문에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실제 소치 올림픽에서 신었던 스케이트를 모두의 앞에 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훈의 소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해피투게더’는 13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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