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소녀시대, 태연 “남자로서 규현? 오빠로도 잘 모르겠다” 굴욕
라스 소녀시대, 태연 “남자로서 규현? 오빠로도 잘 모르겠다” 굴욕
  • 승인 2014.03.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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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라스 소녀시대

라스 소녀시대 편에서 태연이 MC 규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라스’에서 MC 규현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태연과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던 것을 두고 “이상형 배틀에서 태연을 선택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태연에게 “남자로서 규현은 어떠냐”고 묻자 태연은 “오빠로도 잘 모르겠다. 사석에서도 본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스 소녀시대 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스 소녀시대, 태연 입담 장난 아니네” “라스 소녀시대, 태연 규현 별로 안 친해?” “라스 소녀시대, 규현 굴욕 제대로다” “라스 소녀시대, 태연 규현 이제 친하게 지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스 소녀시대 편에서 태연은 자신의 별명이 ‘알코올 쓰레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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