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샤넬 낙서, 아빠와 엄마의 극과 극 반응에 ‘폭소’
추사랑 샤넬 낙서, 아빠와 엄마의 극과 극 반응에 ‘폭소’
  • 승인 2014.03.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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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샤넬 낙서 ⓒ 추성훈 블로그

[SSTV l 온라인 뉴스팀] 추사랑 샤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샤넬 가방에 낙서했다.

추성훈은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우리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백’이라고 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매직으로 낙서한 샤넬 가방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며 환호성을 저지른 반면에 야노 시호는 ‘나의 샤넬백’이라며 절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추사랑 샤넬 낙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샤넬, 정말 웃기더라” “추사랑 샤넬, 야노 시호 정말 깜짝 놀랐을 듯” “추사랑 샤넬, 추성훈이 새로 사줘야할 듯” “추사랑 샤넬, 아빠와 아내의 반응이 극과극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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