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소녀시대, 방청객에게 사탕 선물
'유희열의 스케치북' 소녀시대, 방청객에게 사탕 선물
  • 승인 2014.03.15 0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1년 만에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미스터미스터(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는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고민이 공개됐고, 태연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대중들이 좋아할까 고민된다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에게 소녀시대가 어떤 걸 해야 좋을지 진지하게 묻기도 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 대부분이 자작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특히 유리는 성시경에게, 수영은 씨스타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키싱유(Kissing You)'를 부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객들에게 사탕을 나눠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성에 대한 호감 여부를 판단하는 '그린라이트'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유희열이 스케치북'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녀시대와 씨엔블루(CNBLUE), 정준일, 더 넛츠(The Nuts)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4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