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엄마의 정원’ 최태준 “요리사 역할, 만들며 먹을 수 있어 좋다”
[SS영상] ‘엄마의 정원’ 최태준 “요리사 역할, 만들며 먹을 수 있어 좋다”
  • 승인 2014.03.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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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태준이 요리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MBC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 | 극본 박정란) 제작발표회에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두심 고세원 추소영 공정환 이엘 등이 참석했다.

극중 재벌가의 둘째 아들이지만 요리사를 꿈꾸는 차기준 역을 맡은 최태준은 “극중 역할이 요리사가 꿈이기 때문에 요리를 배웠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프라이팬 돌리는 것도 해야하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며 “하지만 (음식을)만들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길용우 나영희 단우 박근형 김창숙 추소영 김보라 장정희 공정환 이엘 김사권 도희 등이 출연하는 ‘엄마의 정원’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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