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1회 연장,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궁금증 증폭’
‘기황후’ 1회 연장, 어떤 결말로 이어질까? ‘궁금증 증폭’
  • 승인 2014.03.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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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하지원, 백진희, 지창욱 © SSTV

[SSTV l 온라인 뉴스팀] MBC ‘기황후’가 1회 연장한 51회로 종영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연출 한희 이성준 | 극본 장영철 정경순) 측은 24일 “최근 1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제작진과 배우 모두 연장에 동의하고 현재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황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마지막 50회가 월요일에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1회 연장으로 화요일에 방송을 마치게 된다.

이에 ‘기황후’가 1회 연장됨에 띠라 기승냥(하지원 분) 타환(지창욱 분) 왕유(주진모 분)의 삼각관계와 새로운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의 등장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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