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 봄비, 내일 낮까지 이어진다… ‘비 온 뒤 주 후반 고온현상’
충청 이남 봄비, 내일 낮까지 이어진다… ‘비 온 뒤 주 후반 고온현상’
  • 승인 2014.03.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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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Y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충청 이남에 봄비가 내리며 촉촉하게 적신 뒤 주 후반 고온현상이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 지방에 봄비가 내린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약하게 오고 있으며 낮에는 남부지방, 밤에는 충청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26일 새벽 서울에도 비가 조금 오겠으며 충청 이남 봄비는 이날 낮까지 이어진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20~50mm, 그 외 남부와 경남 40mm, 충청과 경북에 5~20mm다.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남부에는 5mm미만으로 내린 뒤 주 후반 고온 현상을 보이겠다. 서울 낮 기온은 평년보다 최고 10도가량 높은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충청 이남 봄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청 이남 봄비, 비 오려고 하늘이 흐리구나” “주 후반 고온현상이라니” “충청 이남 봄비 내리고 주 후반 고온현상도 찾아오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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