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공개, 한솥밥 후배 빅스 엔 “우리는 스트리밍 중”
박효신 ‘야생화’ 공개, 한솥밥 후배 빅스 엔 “우리는 스트리밍 중”
  • 승인 2014.03.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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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엔 트위터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야생화’가 공개되자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인 그룹 빅스 엔이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스 엔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장님의 귀환! 이런 설렘 이런 떨림 내 별빛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지금. 오늘따라 더욱 고맙고 고맙게만 느껴집니다. 보고싶어요. 내 별빛 킹왕짱. 야생화를 응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야생화 스트리밍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엔이 공개한 사진은 빅스 멤버들이 박효신 ‘야생화’ 음원을 재생하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옹기종기 모아 스트리밍을 인증한 모습이다. 엔이 속한 빅스는 박효신과 같은 소속사 후배로 선배 박효신을 향한 응원과 함께 팬심이 담긴 듯한 빅스의 애정이 느껴진다.

앞서 박효신은 이날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에 정규 7집의 예고편이자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선언과도 같은 신곡 ‘야생화’를 공개했다. 박효신 ‘야생화’는 스스로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또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곡의 후반부부터 웅장히 퍼져나가는 박효신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박효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박효신 ‘야생화’는 공개 직후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박효신은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 앨범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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