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준준형제, ‘숟가락 삼부자’ 등극…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준준형제, ‘숟가락 삼부자’ 등극… 폭소
  • 승인 2014.03.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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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에게 색다른 유행과 함께 대형 웃음폭탄이 투여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30일 방송은 네 가족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준서, 준우 삼부자가 코 숟가락 묘기를 펼쳐, 가족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식사를 마치고 오랜만의 한가로움을 느끼던 장현성 가족. 슬슬 장난기가 발동한 장현성은 “내가 새로운 묘기를 보여줄게 잘 봐”라며 아이들 앞에서 코에 숟가락 붙이기를 시도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눈을 반짝이던 아이들은 순간 “와우”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숟가락이 장현성의 코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것. 이에 쌍둥이 아빠 이휘재에서 하루까지 너나 할 것 없는 숟가락 묘기 대행진이 펼쳐지고, 여기에 장현성의 두 아들 준준형제(준서+준우)가 멋지게 성공시키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환한 웃음으로 ‘코 숟가락’ 필살기를 선보이는 준준 형제를 바라보던 장현성은 “과연 내 아들들이다”라고 기뻐해 식당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은 30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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