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다자이너 마크장과 브랜드 론칭… ‘취재열기도 대단’
박해진, 中 다자이너 마크장과 브랜드 론칭… ‘취재열기도 대단’
  • 승인 2014.03.3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블유엠컴퍼니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유명 디자이너 마크장과 함께하는 박해진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25일 베이징서 마크장과 함께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언론 매체만 200여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열기로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박해진은 “트렌디한 감각을 살려 시장에 맞게 디자인할 것이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을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다. 몸에 편한 옷이 가장 멋진 스타일”이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날 마크장은 “딸이 열성팬이라서 박해진을 알게 됐는데 남다른 패션 감각에 깜짝 놀랐다. 박해진은 스타일이 다른 옷을 믹스매치하거나 편안한 스타일속에 남다른 색감을 자랑한다. 그는 타고난 디자이너”라며 극찬했고, 이어 박해진 상표도 공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박해진의 팬을 자처했던 여배우 황만이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고, 박해진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황만은 중국에서 유명한 배우로 박해진을 만난 감격에 안쓰러울 만큼 몸을 떨었고, 이 모습을 본 박해진은 포옹 후에도 손을 놓지 않고 위태로운 황만을 보호하며 포토타임을 마무리해 ‘글로벌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오는 4월 28일 첫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