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측 “복무 중 무릎 부상, 의가사 제대 심사 중”
김무열 측 “복무 중 무릎 부상, 의가사 제대 심사 중”
  • 승인 2014.04.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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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 SSTV

[SSTV l 이현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장기입원 보도를 해명했다.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4일 오후 SSTV와의 통화에서 “김무열이 복무 중에 무릎을 부상당해 수술을 받았다. 지금 병가 휴가를 나와 있는 것은 맞다. 현재 물리치료 중”이라며 “김무열의 부상이 의가사 제대 사유에 해당하는데 현재 심사기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무열 측은 “심사 기간에 군에서는 휴가를 준다. 저희 의사와는 무관하게 휴가를 나와 있는 것”이라며 “김무열은 만기제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무열이 지난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으며 3월 초 한 달짜리 휴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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