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정겨운 결혼, '결혼반지가 금가락지?' 웃겨~
[SS포토] 정겨운 결혼, '결혼반지가 금가락지?' 웃겨~
  • 승인 2014.04.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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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겨운은 1살 연상 예비신부와 3년 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정겨운 예비신부는 과거 모델활동을 한 이력있는 미모의 소유자로, 현재 웹디자이너 패션업계에 몸담고 있다.

정겨운 결혼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지인을 통한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처음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며 설명했다. 정겨운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외모와 검소하고 알뜰한 마음"을 꼽았다. 또 "예비신부의 뛰어난 요리솜씨와 야무진 점을 보고 자신의 성격과는 정 반대라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며 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식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맡고 1부 사회로는 배우 김성균, 2부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현재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신혼 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로 계획하고 있다.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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