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더원 가창력 폭발, 윤민수-신용재 꺾었다
‘불후의 명곡’ 더원 가창력 폭발, 윤민수-신용재 꺾었다
  • 승인 2014.04.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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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가창력 폭발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KBS 2TV ‘불후의 명곡’서 더원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윤민수-신용재를 꺾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 2편에서 ‘사랑이 지는 이 자리’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더원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준비했다”며 이선희의 노래 ‘사랑이 지는 이 자리’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더원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더원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25표를 받아 윤민수-신용재를 꺾고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더원 가창력 폭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원 가창력 폭발, 정말 잘 하더라” “윤민수 신용재 열창, ‘불후의 명곡’ 재미있다” “‘불후의 명곡’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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