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2기 멤버, 다이나믹듀오 개코 “KBS와 최종 논의 중”
‘인간의조건’ 2기 멤버, 다이나믹듀오 개코 “KBS와 최종 논의 중”
  • 승인 2014.04.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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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TV(왼쪽)

[SSTV l 장민혜 기자]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가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논의 중이다.

다이나믹듀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15일 SSTV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개코가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하는 건 확정되지 않았다. 매니지먼트팀과 KBS가 최종 논의 중이고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 2기에는 기존 멤버인 김준현, 정태호, 김준호, 김기리가 확약 중이며 조우종 아나운서가 오는 17일부터 새 멤버로 참석하게 된다. 최종 논의 단계에 있는 개코 역시 변동사항이 없는 한 17일부터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첫 녹화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간의조건’은 현대인의 필수 조건을 가감해봄으로써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조건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대신해 출연진이 일주일 동안 의식주 등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에 도전한다.

봄 개편을 맞아 남녀편을 번갈아 편성했으며 현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민경, 박소영, 김영희, 천이슬이 출연하는 여자 편이 지난 12일부터 3주 동안 방송되며 ‘인간의조건’ 2기 남자 멤버는 오는 5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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