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가르쳐주는 데로 발레 하는 남편” 완벽한 시선처리
엄태웅 윤혜진, “가르쳐주는 데로 발레 하는 남편” 완벽한 시선처리
  • 승인 2014.04.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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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진 트위터

[SSTV l 이현지 기자]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발레가 포착됐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편 가르쳐주는 데로 발레 잘하네. 다리를 더 모으시라고요. 시선은 알아서도 잘하네. 역시”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과 엄태웅은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엄태웅은 윤혜진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기대 발레 포즈를 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 윤혜진 보기 좋다” “엄태웅 윤혜진 다정해 보여” “윤혜진을 닮아 남편도 발레를 잘하나봐” “엄태웅 윤혜진 몰디브 여행간 것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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