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안타, 타율 0.400로 올라… ‘소프트뱅크 공동선두 이끌었다’
이대호 4안타, 타율 0.400로 올라… ‘소프트뱅크 공동선두 이끌었다’
  • 승인 2014.04.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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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화면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이대호(소프트 뱅크)가 4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1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55타수 22안타로 타율이 0.400가 됐다.

이대호는 1회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때렸다. 이대호는 적시타로 이마미야 겐타가 홈으로 들어오며 1점을 챙겼다.

이대호는 3회말, 5회말, 7회말에서도 2루타를 쳤다. 이날 소프트 뱅크의 안타 11개 중 4개가 이대호의 작품이었다.

이대호가 4안타로 활약한 소프트뱅크는 4대1로 승리하며 오릭스와 함께 퍼시픽리그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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