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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
[SSTV l 온라인 뉴스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권도 실력을 뽐낸 '태권소녀' 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 태미가 남성그룹 빅스타 멤버 필독과의 태권도 대결에서 화려한 뒤후리기 기술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방송 이후 태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것.
태미는 한국체대 태권도 학과 출신의 태권도 품새 선수다. 2007년 제2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2012년에는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후 태미는 2011년 태권도를 주제로 한 영화 '더 킥'에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2011년 12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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