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쓰리 데이즈' '기황후' 눌렀다
'신의 선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 '쓰리 데이즈' '기황후' 눌렀다
  • 승인 2014.04.21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신의 선물-14일' 메인 포스터 ⓒ CJ E&M

[SSTV l 임형익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이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21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 따르면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은 260.3점을 받으며 4월 둘째 주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올랐다.

콘텐츠 파워 지수는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다.

'신의 선물'에 이어 2위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 데이즈'(244.9)가,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243.2)는 3위로 첫 진입했다.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차지했던 MBC '기황후'(237.4)는 4위로 하락했다.

한편 '신의 선물'은 21일 편성 논의 중이다. 현재 SBS 편성표에 따르면 뉴스특보와 이중편성 돼 있다.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STV]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