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48회, 진이한 배신하고 하지원과 손 잡아 '김영호 죽음'
기황후 48회, 진이한 배신하고 하지원과 손 잡아 '김영호 죽음'
  • 승인 2014.04.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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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기황후'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기황후 48회

기황후 48회서 진이한이 김영호를 배신하고 하지원과 손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연출 한희 이성준 | 극본 장영철 정경순) 48회에서 탈탈(진이한 분)은 숙부 대승상 백안(김영호 분)를 배신하고 기승냥(하지원 분)과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황후' 48회에서는 탈탈은 서로를 죽이기 위해 은밀한 만남을 주선해 달라는 기승냥과 백안의 요청에 갈등했다. 하지만 그가 결국 택한 것은 기승냥이였다.

기승냥의 계략에 속은 백안이 탈탈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는 오히려 칼을 휘둘렀다. 이에 백안은 "탈탈, 네가 왜 나를 배신하느냐"라며 충격에 빠졌고, 탈탈은 "기억하십니까? 권력욕에 사로잡혀 죄를 지으시면 제 손으로 숙부님을 죽이라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탈탈이 숙부 백안을 스스로 처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환(지창욱 분)은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기황후'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기황후 48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48회, 정말 흥미진진하더라" "기황후 48회, 오늘 방송이 기대된다" "기황후 48회, 어떤 결말이 이어질까" "기황후 48회, 끝까지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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